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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전국방방곡곡 ♥/15,10월 제주도 3N4D

제주도DAY4 - 제주도 관음사, 제주시립미술관,협재해녀의집, 제주해안도로

안녕하세요

주뱅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간단하게 커피한잔을 하고 향한 그곳

관음사입니다.

 

 

#관음사

 

 

 

 

엄마의 관광리스트중 한곳이었답니다.

조감도를 보면 꽤 커보이는 절이었는데요

안쪽은 아직 공사중이라

저희가 볼수 있는곳은 많이없었답니다.

 

 

 

입구가는길

관음사의 첫인상은

크다.

화려하다 였어요

등이 오색빛깔로 달려있어서 그런걸까용

 

 

절안에서 키우는 듯한 백구

사람들이오면

안내를 해주는 모양새이기도해요

 

 

 

그렇지만

전 개를 무서워해서..

시겁했어요

 

 

대웅전, 불당안입니다.

 

 

 

 

 

 

 

절 마당을 지나 산기슭쪽

미륵대불도 있어요

 

 

미륵대불에서본 관음사 전경

 

 

푸르릇한 느낌이 너무좋았던

관음사에요

 

 

나오는길에 다시만난

관음사 대불

지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무언가의 아우라가 느껴지는

대불상입니다.

 

 

 

 

주차장까지 바래다주고

제갈길 가시는 백구님

 

 

관음사는 꼭 불교인이 아니더라고

한번쯤 산책로삼아 다녀오기 좋은곳 이에요

제주 최대의 사찰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와 더불어 산책하듯 갈만하게 추천하고 싶은곳

 

#제주시립미술관 입니다.

 

 

애기들을 위한 명화여행전도했었구요

앞에 잔디마당이 꽤 넓어서

가족끼리 놀러온 분들도 많이 봤어요

 

 

 

 

 

 

#제주해녀의집

 

아침을 허기지게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요 ~

 

그래도 제주하면 해물라면은 한번 먹어봐야지 라며 찾아간

해녀의집이랍니다.

 

 

해녀의 집에서는 바다가 바로보여요

 

 

메뉴판이에요

 

 

모지란 반찬들은 셀프로

 

 

반대편 창도 이렇게 시원하게 뚤려잇답니다.

 

 

3-4시쯤갔던터라

내부는 한산한 편이었어요.

 

 

 

우리의 메뉴는 해물라면과 전복죽

 

 

 

해물라면은 안에 오동통한 새우들과 게 홍합등이 들어가있구요

콩나물까지딱 들어가니까

국물이진짜 시원하더라구요

밥한그릇 말아서 뚝딱 먹고싶었어요.

 

 

 

 

전복죽

첨에비주얼을보고

어우 좀 아쉽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양도많고

전복도 많이 씹히고

포장해서 올만큼 맛있었어요 :-)

 

 

 

 

#제주바다

 

마지막은 아무래도 너무 아쉬운 제주바다를 정말 눈에 담고가고싶었어요

그래서 해안도로로 쭉왔다는거

 

협재해수욕장

곽지과물해변

이름모를 해수욕장 등등

 

어딘지모르지만 그 사진들이에요 :)

 

 

 

 

 

 

 

 

 

 

 

 

 

 

 

 

 

 

 

 

 

일몰이 너무 이쁜 제주

 

 

 

이 일몰에 취해서 느적거리다가

비행기를 놓칠뻔하기도했었죠..

 

제주도에 교통체증이 있으리라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30분전에 렌트카회사에 도착해서

아저씨가 부랴부랴 공항까지 태워주시고

카운터 마감끝난거 같았는데도

티케팅해주셔서감사합니다.

 

 

 

거기에

비상구까지주셔서 감사합니다

으하하

마지막까지 행운은 다받고 온듯한 제주여행입니다.

 

 

올해도 또 엄마랑 언니랑 조카까지

3대의 제주여행을 계획중인데

과연+ㅁ+

이번 제주여행은 어떨지 정말 기대됩니다.

 

굿데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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