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DAY2 -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조식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주뱅입니다:)

 

저희가 예약한 패키지는

룸 + 한강유람선 티켓 2장 + 조식이었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켄싱턴 방호텔을 포스팅했다면 

이번엔 켄싱턴 조식이에요 

서울여행의 둘쨋날은 호텔 조식으로 시작을했어요 

너무 오래된 룸컨디션에 살짝 실망을 했지만

조식은 꽤 괜찮다는 평들이 많아서

일어나자마자 달려갔답니다 :)

 

 

내려가자마자

줄선거보고 찐짜 깜짝놀랬어요 ㅠㅠ

테이블 회전이 생각보다 느렸구요

조식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20분?이상은 기다렸던거같아요

 

 

 

 

조식은 로비에 있는 BROAD WAY 에서 먹는답니다

 

 

 

밖에서봐도 사람들이 정말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이그제큐티브 고객들은 여기서 티타임, 해피아워를 즐기시는듯해요

 

 

 

 

 

오후에 첨왔을땐 로비가 정말 사람들이 가득했는데

아침의 로비는 정말한산하네요

 

 

앞에서 기웃기웃 거리는중이에요~

 

 

드디어 우리 순서

안에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었고

자리를 치우는대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기다림에 지쳐서

바로 먹으로 출동했는데

이미...많이 비어있더라구요 ㅠㅠ

 

 

제일 가득 차있던건 바로

와플이었어요

저에겐 별로였던 와플 ..

ㅋㅋㅋㅋㅋㅋㅋㅋ

 

 

샐러드등도 종류별로 있었구요~

 

 

 

달걀요리해주시는분이에요

후라이, 스크램블, 오믈렛선택할수 있어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

 

 

 

 

저의 아침이에요

딱히 손에 집히는게 많이 없었고

웨지감자같은경우에는

마지막 남은걸 긁어왔느데 2개남았더랬죠

 

 

과일은 파인애플, 오렌지, 포도가 있어요

과일은 잘 안채워주시더라구요 ㅠㅠ

이상태가 계속 유지되었다는거

 

 

 

베이글과 식빵도

여기서 스탑!

저희뒤에도 대기하시는 분들이 꽤 잇었는데

다 드셨나 모르겠어요

ㅠ.ㅠ

왜 우리에게 이러시는건가요 켄싱턴님!

 

 

 

 

'호'가 가득했던 켄싱턴 조식이라

살짝 기대햇는데

생각보다 음식 채우는게 더뎠구요

들어갈때 비어있던게 나올때까지 채워지지 않기도했어요

 

너무 아쉬운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아침을 든든하게 해결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금 일찍 일어나 방문한다면

저의 후기도 '호'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

 

사진마저 빈약한

켄싱턴 호텔 후기는 이걸로 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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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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