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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비행기타고훌훌 ♡/17, 사이판(SAIPAN)

사이판 DAY2 - 가라판 컨트리 하우스 레스토랑(한글메뉴판)

안녕하세요

주뱅입니다:)


사이판에서 첫시작은 컨트리하우스 레스토랑이었어요.

위치는 라이트게스트하우스와 피에스타리조트 딱 중간정도에 위치해있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짐이 있기도 하구요

저희는 아침에도 고기먹는게 크게 상관없는 아이들이라 보자마자 바로 들어갔답니다 


#컨트리하우스레스토랑



여행준비하면서

사이판 맛집이라고 많이 검색이 되던 곳이었어요.



뭔가 서부영화에 나올것만 같은 비주얼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더 느낌있습니당!



테이블 세팅은 요렇게 되어있구요.



저희가 거의 첫 손님이었어요

눈뜨자마자 바로갔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 갔다 오신거보면 한국분들이 진짜 많다더라구요.












컨트리 하우스의 좋은점은

저처럼 영알못도 맘껏 주문할수 있는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는 거랍니다. 


#메뉴







우리의 메뉴는

베이비백립 + 햄버거 스테이크입니다.


스프먼저 나와서 먹었는데용 짭니당 ㅠㅠ

물넣어서 먹고싶은느낌!





제가 선택한 백립인데요~ 

양념에 잘가려져서 그런뎅

생각보다 많이 탔더라구요.....................

왜구럴까여

원래 그런건가요....... 


그래도 너무 많이 탄부분빼고 먹어보면

맛은 또 있더랍니다 




햄버거스테이크 




어디서 먹어본듯한 맛이에요

익숙해서 저는 좋았어요 :)




사이판 맛집으로 찾아보면 꽤 많이 가는 곳중에 하나인거같아요.

저는 향신료나 외국가면 입이 짧아지는 토종한국인인데요.

사이판 음식들은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었던거같아요


컨트리 하우스도 그랬답니다.

막 구지 찾아가진 않아도 될꺼같은데

부담없이 한끼정도 하기 좋은 곳! 

그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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