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뱅입니다:)
사이판 출발전 ESTA 발급을 고민했었는데요
새벽도착의경우 완전 추천이라고 하더라구요
14불의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말에 바로 발급받았습니다.
대행하는 곳은 보통 20,000원정도 받는거같은데
직접하시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하라는대로만 쭉쭉 하시면됩니다!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e-ticket과 호텔정보, 여권 결제카드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결제후 오분정도기다리면 접수-> 허가승인으로 바뀌게 되는데요
출력 후 여권사이에 야무치게 보관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
esta는 발급 후 2년 동안 횟수 상관없이사용가능 하다고 하니
작년에 발급했으니 올해 6월까진 쓸수 있다는거!
이제준비는 끝났다
떠나봅니다!
새벽비행기에 맞춰 공항도착 ~
밤비행기라그런지 굉장히 한산하더라구요
늦게 가서 그런지 배가 고풉니다
허기짐을 달래러 롯데리아로
이번여행은
출발부터 기분이 너무좋습니다:)
비상구좌석으로 받았거든요
넓어요
짱좋아용>ㅁ<
밤비행기라 피곤했었는데
다행히 좋은자리로 앉을수 있어서 더 행복했어요
일찍탓더니 사람이 차기전
3*3작은 비행기네용
밤비행기의 가장 좋은점은 야경이죠!
새파란 하늘을 보진못했지만
하늘위에서 보는 야경은 진짜 너무 좋아요
떠나요
제주항공을 타고
사이판으로 ♬
사이판에 내리기전
세관신고서는 당연히 적어줘야합니다
꼼꼼하게적어주세요 ~
새벽이라 다들 피곤함에 찌들어있을때
알게되었어요
14불의 행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지는 속도가 다르더라구요
거기다 새벽비행기가 그시간에 제주항공만 떨어진게아니라
연착에 뭐 이렇게 저렇게 해서 보통보다 더 많은 비행기의 도착시간이 비슷했나보더라구요
진짜 꼭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과 저 둘다 느꼇어요
왜 14불의 행복이라고 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엄청 막 스피드하고 그런건아니지만 안받은 사람들 대비하면 확실하게 빨라요
진짜 강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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