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웨딩밴드 - 결혼반지는 범천동 골드테마 거리에서!

우리 커플은 장장 5년간 사귀면서

커플링이라고는 하지않았어요

 

결혼할때 하자고 했던게 정말 현실이 되었다는!

 

그래서 우리의 첫 커플링이자

평생 끼게될 결혼 반지를 맞추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모든걸 생략한 소박한 커플답게

삼종세트 따위 과감하게 버리고

커플링맞 맞추었답니다.

 

그리하여!

두둥

 

브랜드있는곳은 아무래도 비싸기도하고 ,

백화점은 다양하게 비교를 못할꺼같아서

요로의 직장동료님이 추천해주신 부산 진구  범천동 골드테마거리로

우리는 데이트 겸 떠났어요

 

 

제가 둘러봤던 곳은

세미성, 도쿄앤펄, 백작부인 이렇게 기억나고 그외 다수의 금은방도 돌아다녔어요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음에도 시간은 엄청 빨리 지나가더라구용 '-'

 

여러 디자인을 보니 어떤게 맘에 드는지 모를 그때

우리의 눈을 사로잡은 반지가 나타납니다!

 

이걸 웨딩밴드라고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이걸로! 결정했어요 ㅎㅎㅎ

저는 큐빅이 박힌걸루

요로는 없는걸로, 평소에 끼고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으로 헀어요

 

아!

결혼인데 그래도 다이아 반지는 하나 해야되지않겠냐며

 

 

요런 이쁜 다이아도 하나 함께 했답니다 ^.^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온 웨딩반지에요

 

 

 

받고 착용샷을 남기고싶은데 ㅋㅋㅋㅋ

둘이서 어떻게 찍어야되냐며 한참 손이멤돌았다는...

 

이런거도 하는사람만 하나봐요^^

 

둘다 손이 작은편이라 반지 치수가 좀 작게 맞춰졌는데

그만큼 반지의 굵기도 줄어서 ㅠㅠ너무 작아졌어요

 

전 난중에 하다가 조금 그럼 가드링 하나해서 같이 하려구요~

 

 

 

다이아도 한컷

 

 

귀걸이는 따로 못하는 체질이라 ㅠㅠ

반지만헀지만

담엔 목걸이도 하나 할려구요

점점 패물을 늘려가겠다며 다짐했어요! ㅋㅋㅋ

물론 요로는 모르는 사실!

 

부산에서 반지를 맞추려 브랜드매장, 도매상 돌앋녀보니

장단점이 확실한거같아요

 

브랜드는 아무래도 취향저격 제품들이많고

진주브롯지 , 신부목걸이 정도는 선물로 주시는거같아요

대신 가격이 좀.....비싸죠

 

도매상은 디자인별 세공비+금값 정도라서 확실히 가격은 다운되요

대신 브롯지,목걸이같은 선물은 당연히 없는거!

원하는 디자인 잇음 세공도 해주시는거같아요

 

발품을 많이팔면 그만큼 저렴하게 좋은제품 가능한건 당연하죠?

 

저보다 더 꼼꼼히 비교해보시면!

더좋은 가격대에 이쁜 커플링 하실수있을거같아요 ~>.<

 

모두 이쁜 커플링 겟!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