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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뱅's 빛나는 하루

6월 한달의 일상기록, 새댁일상

안녕하세요

주뱅입니다:)


이번 6월은 정말 하는 일 없이 지나간건지..

사진을 안찍은건지 

남아있는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조금더 분발하는 한달을 살아야 겠다 싶어요 


새댁밥상이 항상 이 포스팅을 적는 포인트였는데

6월은 밥을 안먹었나..

살은쪘는데

밥상을 차려먹은 흔적들이 없네용 

>.< 헤헷


그래도 

6월의 

소소한 일상기록입니다.



1. 6월이 되자마자 저희는 치느님을 영접하로 갓었지요


#바른치킨 

통통한 살들이 인상적이었던 곳이었어요. 




2. 드디어 야구도 보고 왔구요 


울산구장에서는 시합이 잘없어요 

이번기회를 놓칠새라 부랴부랴 전날 티케팅을 하고 직관하고 왔어요



열심히 해준 선수들과 팬들 +ㅁ+

그덕에 승리의 롯데였답니다.




3. 사이판


6월의 가장 큰 행사는 

사이판 여행이었어요 


여름휴가라기엔 이르지만

급작스럽게 떠났다 왔답니다.



사이판 너무좋아요



4. 보쌈도 시켜먹었어요 :)


#오늘삶은족발보쌈본점


역시 고기는먹어줘야하잖아용

마늘보쌈에 주먹밥 

오오오오!!! 

2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답니다. 



5. 이번달도 코스트코행


한달에 한번은 가는듯한 코스트코

뭔가 많이 산거 같진않은데

가득가득하네요

벌써 냉장고엔 다먹고 없지만요 :)


체리는 진짜 가격대비양이많은거같아요 ~ 


아!!!!! 새우볶음밥 진짜 짱이에요 




코스트코에서 저녁간식 한상! 

친구가 사준 와인과 더불어서

한상가득 


와인과 연어가 꽤 잘어울린다그랬던거같아요 

연어를 못먹는 저는 피자한조각으로 ...-.,-




6. 6월의마지막 외식이었어요


#사시스시

#사시스세소


스시를 좋아하는신랑이랑 

스시집에서 나오는 사이드들을 좋아하는 주뱅입니다. 



모듬초밥을 먹었구용

저는 유부, 계란, 새우 요런걸먹고

나머지는 신랑차지 ! 




6월의 큰 사건은 사이판 여행이었던거같아요.

나머지 시간들은 

호텔 잡고, 여행계획짜고 회사밀린 업무하느라

정신없이 보낸 한달이었던거같아요 


지금도 ㅠ.ㅠ 

회사일에 치여지내느라 벌써 7월의 첫주가 흘렀네요


행복한 7월이 되기를

6월보다 조금더 알차고 

6월만큼 , 아니 그보다 조금더 행복한 한달이되기를


.

.

.


굿데이되세요 

아니

즐거운 한달꼭꼭 채워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