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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기는 맛집,밥집,카페

울산 옥동 카페, 숨어있는 카페 코너104

안녕하세요

주뱅입니다:)


울산 옥동에는 카페거리처럼 주택을 개조한 카페들이 참 많이 생겼어요

그중에

눈독들이던 카페 


#코너104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코너 104는 1층, 2층 모두 카페인데요 

밖에서 보는것고 달리 내부 인테리어가 꽤 아기자기합니다.

인스타감성뿜뿜


주문은 1층에서 하시면되구요

음료가나오면 자리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가팔라서 가져 갈려면 조심조심해야되엇을텐데 

좋더라구요


저는 1층에서 먹었어요 




인테리어는 1층보다 2층이더 좋은데요 

제가갔을땐 ㅠㅠ 손님이 없어서

너무 더워서 2층에 있지 못하고 1층으로 왓더랍니다. 






자리들이 막 엄청 편한느낌은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소품들이 깔끔하게 배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체석 분위기


제가 제일 탐이 났던 자리에요

느긋하게 책읽고 여유잇게 있다가 갈수 있는 다락방같은 공간.





테이블과 의자가 획일적이지 않고 제각기 달라서 더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물론 저는 다락방이 제일 맘에 들기했습니다:)


카페니만큼 음료도 중요하겠죠

아메리카노랑 큐브라떼를 시켰어요 .



우유는 약간 데워저 나와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얼음이 많이 녹지 않아서 우유의향이 더 진했는데

먹을수록 커피가 녹으니까 맛있어지더라구요 



아메리카노도 쏘쏘 

나쁘지 않았습니당 




아직 옥동에 단골처럼 가는 카페가 없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코너 104가 눈에 들어옵니당! 


다른때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러던데 제가 갔을땐 그래도 한산해서 더 좋았어요 

다음에 한번더 가봐야겠어요 

그땐 저 다락방에 앉아서 여유롭게 있다가 오고싶넹요



그렇습니다.

옥동카페투어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