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 다낭 반쎄오 맛집 쩌비엣(TRE VIET) , 다낭 용다리 야경

안녕하세요

주뱅입니다:)

다낭에서의 저녁은 반쎄오엿어요 

마지막날 이제껏 안먹어본걸 먹자며 찾아본게 반쎄오

반쎄오 맛집이 또 하필이면

브릴리언트 호텔 바로 옆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놈의 호텔 위치는 참좋아! 

제가 찾은 반쎄오 맛집은 #쩌비엣 #TREVIET 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세팅되어있어요

쩌비엣은 다낭 고스트랑 연계가 되어있나보더라구요

다낭고스트 회원은 할인가능한거같아요

저희는 새우 반쎄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먹는지 모른다고 그러니까 

직원이 하나 싸는거 보여준다그러시더니

비닐장갑가지고 오셔서 보여주시더라구요  ~

오! 처음 먹는거라 고민했는데 직접 보여주시니까 잘먹을수 있었어요

두번째 오리는 사슴고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새로운걸 먹자며 신랑이 고른 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운데 애매합니다.

그냥 새로운 고기라서 먹어본것일뿐

쩌비엣은 메뉴의 종류가 꽤 많아요 

가셔서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단 저희는 안에서 ㅠㅠ 벌레 겁나큰걸봐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고오지 못했어요

모든 시선과 관심이 벌레에있었거든요 

ㅠㅠ

그렇습니다.

맛있어요 

맛있었어요 

쩌비엣에서 바로 나오면 보이는 야경! 

물론 길을 건너야 합니당

시간되면 용다리에서 불을 뿜는다던데

저희는 못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용다리가 아닌건지

용이 불뿜는 타이밍을 못찾은건지 

다낭에서는 여기저기 가지않고 딱 호텔 근방만 다녔엇는데요 

이것도 좋더라구요

꼭 여행지라고 관광지를 가야한다는 강박없이

내발길 닿는데로 

주변에 뭐잇는지 보면서 살랑살랑 다녀보는 것도 좋아요 

그러다가 저녁이 되면 이런 강변을 걸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죠 

어디든 좋은사람과 함께면 좋은시간을 보내는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

아무것도 안해도 행복한 시간이잖아요~

으헹헹

그렇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