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 사이판 가라판 피자 맛집 ' 카프리쵸사'

안녕하세요

주뱅입니다:)

사이판에서 네번째 날

우리의 첫 선택은 카프리쵸사였어요

유난히 하늘이 이뻣던 사이판이에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구요

가라판에위치해있어요 :)

저희는 점심시간을 살짝 비껴난 타임에 가서 그런지

한산했답니다

저희 포함해서 몇테이블 없었는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한국분이셨어요

인테리어도 깔끔깔끔합니다.

그냥 색깔의 조화가

난이탈리아 레스토랑이요

하는 느낌이 뿜뿜하지 않나요'ㅁ'

ㅋㅋㅋㅋㅋㅋ

입구에서 메뉴를 먼저 볼수있어서 좋았구요 

카프리쵸사의 좋은점은 단연

한글메뉴판!

사이판은 왠만한 곳은 한글로된 메뉴판이 준비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음료 두잔이랑 피자 라이스크로켓을 주문합니다.

먼저나온 음료에요 

라이스크로킷은

에피타이저라고 하지만 그냥 메인느낌

치즈랑 밥이랑 동글게 말아 튀겨낸다음

미트소스에 버무려 먹는 음식이에요 

반을 쪼개면 요런느낌이구요 

 

치즈가 모자라면 뿌려 먹으라고 주는건지 어쨋든 준 치즈도 

넣어서 먹어봅니다.

튀기는건 뭐든 맛있지만 조금 느끼할까봐 걱정도 되었어요 

그런걱정은  할 필요 없는 걱정이엇죠 

맛있었어요 

소스가 넉넉한편이라서 좋았구요 

저는 다른 나라가면 입이 짧아서 고생하는 편이긴한데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없다보니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또

미귝령인데

우리 피자도 먹어봐야죠

이피자

지짜 계속 생각났는데요 

맛잇는데 무슨피잔지 생각이 안나는데

맛있어요 

도우가 일단 쫄깃쫄깃합니다 .

우리집 근처에서 먹었던 시금치 피자도 생각이나구요

여튼 맛있습니다 

우리둘다 배가 되게 작은편인데

다먹고 나왔어요 !

사이판 와서 처음으로 

다른 사람들이랑 여러명이서 오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곳이에요 

이것저것 먹어보고싶은덷 둘이라서 못먹는아쉬움이 있는 집이랄까요 

가격대도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구요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한끼 먹기 딱좋아요 !!

그렇습니다

끝

..아 피자먹고싶당

오늘점심은 피자먹고싶은데

안먹겠지....... 

먹고싶다.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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